이 게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플레이를 추구하려면,
위의 나와있는 ~~의 소울계열의 특성을 모아서 그걸 기반으로 아이템을 작성해야합니다.
에스카&로지 시절엔 잘키운폭탄(...)만 있으면 회피율위주의 구성을 한후에 더블스로우로 모든것을 파괘할수있었지만,
샤리는 난이도도 높아진가운데 개인적으로 화력을 낼수있는 시스템이 대폭 줄어들어서
아이템 세팅을 소홀히 하면 게임클리어도 힘들정도의 물건이죠.
(참고로 이번 시리즈 보스들은 전부다 주인공 레벨에 따라 강화됩니다(...) 저렙때 잡는게 편할수도있다는얘기)
그런가운데 하드코어 난이도로 진행하시면서 스토리 엔딩은 봤는데 다른한쪽의 주인공을 플레이 하려고 하시는 분들에게
소울특성 수집방법에 대해 얘기 해볼까합니다.
기본적으로 스토리 보스정도는 도륙하는 스펙이어야 문제없이 수행할수있는 소울수집입니다만,
(전작들과는 달리 영양제를 뿌리면서 채집을 한다고 해서 나오지는않습니다.)
수집방법도 상중하가 있다보니 거기에 맞는 수준의 노가다를 하시면 될겁니다.
1. 상난이도
1회 잡을대마다 4개가량의 장비품내지 재료품을 드롭하는데, 이 4개에 소울이 모두 붙을수있습니다.
은룡의 난이도는 상급입니다. 왜냐면 이걸 최종보스를 앞두고 소울 수집을 할경우는 난이도가 대폭 오르는 몹이거든요.
초반 은룡 등장 시기에 은룡을 잡으면 생각보다 안강합니다.
위에도 얘기했지만 주인공레벨에 따라 패턴과 강함이 달라지는 보스들이라, 은룡은 일정턴이 지나면 진화(...)를 발동해서
스토리 진행하면서 많이 잡아봤을 드래곤의 모습으로 바뀌거든요.
문제는 레벨이 너무 높아져서 은룡을 잡으려고 하면, 은룡이 2족보행 드래곤으로 진화합니다.
(코르테스 이벤트 후반부에 나오는 그 드래곤입니다.)
문제는 코르테스 이벤트때 나오는 드래곤과는 성능이 차원을 달리하여 중간중간 파티 전체 즉사기를 걸어오기때문에(...)
회복아이템과 장비를 잘 갖추지 않으면 매우 힘듭니다. 사실상 최종보스보다 셀수있죠.
다만 얘에게도 약점은 있어서, 진화전의 피가 2만5천, 낮습니다. 그대신 방어력이 굉장히 높은데,
키스글리프나 호무라, 샤를롯테의 레벨다운 스킬을 차례대로 시전해서 레벨을 다운시킨다음 버스트발동후 필살기나 어시스트공격으로
썰어버릴수있습니다. 고렙분들에겐 이쪽을 추천합니다. 화력 좀 나오실테니까요.
일단 은룡을 잡을수있다면, 이 아래에 나오는 코스는 사족입니다.
필요가 없으니 은룡만 잡고 집에가서 조합 3번 하고 다시 은룡잡으면 됩니다(...)
2. 중난이도
린카관련 이벤트가 발생하는 약초원옆의 연구소 심층부에서 출몰하는 보스몹입니다.
은룡보다는 확실히 약한편이라 중급으로 표시했지만 공격력은 은룡에 필적하게 높기때문에 장비는 좋아야합니다.
다만 방어력이 약한편이라 버스트 켜지면 잘죽을겁니다.
소울은 4개중 2개 붙을까 말까할겁니다. 일단 은룡이 너무 힘들다 싶으시면 와보시는걸 추천.
3.하난이도.
정령의 제단에서 물의 왕과의 싸움이 끝나면
전작의 중간보스(...)와 비슷하게 생긴 봉황이 리젠됩니다.
이 보스는 주인공레벨이 고렙이어도 딱히 세지는게 없습니다.
거기다 무조건 첫턴은 그냥 대기합니다.
그리고 체력과 방어력은 매우 물렁한편이기떄문에 스펙이 된다면 대기하는 첫턴에 삭제가 가능합니다(...)
정말 위의 2마리도 손을 못대는 상황이라면,
진득하게 이 봉황만 조져보는것을 추천합니다.
경험치도 나쁘지않게 줄뿐아니라 아이템 작성에 유용한 특성을 많이 주는편이니, 얘를 잡으면서 장비를 강화해도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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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소울수집은 다시금 하고있습니다(샤를롯테 1장하다가 다시 샤리스텔라로 복귀)
아무래도 디스피아 난이도가 초반부터 적들 공격력이 후덜덜한지라, 후반가면 고생좀 할것같아서
다시금 만반의 준비를 해야할듯해서 말이죠.
아무튼 소울작 하시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됬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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