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들이 원했던 상황


현실
오늘 화로 노도카의 안티지분이 더 늘어나지 않을까하는 예측을 했었는데,
연출적인 면에서 부장전 소사희 방치를 가볍게 묻어버릴수있는 물타기 전개를 보여줬습니다.
바로

더 심한 케이스를 보여줌으로써(...)
B블록 최강구멍의 좌를 자랑하시는 S케다의 활약상이 펼쳐집니다.
다음화는 한화 통째로(...)
일단 이번화 이야기부터.


아 사에의 캐릭터성이 점점 망가지는 기분..
노도카는 암만 혈압오르게 하고 SOA를 관철해도 10만점에 가까운 2위에 안착했다지만 사에가 이번국에서 4등.
가장 힘빼고 가장 소득이 없는 경우니까요...
그렇다보니 노도카가 답답하긴해도 비난받을 이유는 없는편.



솔직히 2회전의 주인공인 존재다보니 여러모로 기대가 많이 됬었는데 성우가 느낌을 꽤 잘살려주고있습니다.
마레이 오오 마레이.



1기 엔딩장면때 약간 보여줬지만 그때는 아네타이가 없었죠.
다시 보니 감개무량.




마치 어딘가의 저격수를 생각나게 하는 추격리치로 선제리치를 제압하는 배후의 토요네.
아직까지 풀리지 않은 비밀인데 토요네의 배후로 추격리치를 걸면 어떻게 될까요... 궁금해요.





뭔가 스샷만 나열했을 뿐입니다만 결과가 훤히 보이죠.
우리의 S케다 선생님 4번이나 추격리치 허용(...)
그야말로 지키러 나간 1위의 대장이라고는 생각하기 힘든, 주변에 자기빼고 다 마물인거 알면서도 구지 시험해보는,
이 베짱가득 모세스타일 작사를 보고있으면 노도카의 SOA타법따위 귀여워보이기까지합니다.
그런데 이 화로 그게 끝나는게 아니죠.

ps. 예상대로 9.10화는 아네타이의 턴으로 흘러가는데, 그렇다면
13화까지의 전개예상은 대략
11화에 마왕님 미쳐날뛰어주실테고, 12화에 대장전 종료. 13화에 블록결승진입까지의 경로.. 로 예상이 되지않을까 합니다.
결국 린카이는 이번에 마작 못치는군요(...)
덧글
그리고 고통받는 히메마츠
라곤 해도 사실 미야모리에 비하면야..
준결승 볼려면 몇년 기다려야 하나요? OTL
언제 또 볼런지..(원작도 이정도까지밖에 안나왔다고 들은것 같긴 합니다만)
2. 제작진 놈들아, 미역선배도 연출로 실드 좀 쳐줘라ㅠㅠ
3. 요즘 토요네가 모에해서 숨쉬기 어렵습니다,